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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쉑쉑 버거 맛집

by 동동둥둥 2020. 5. 24.

 

"영등포 타임스퀘어 쉑쉑 버거 맛집"

 


 

 

한때 한국에 상륙한 이후 강남에서 줄서서 먹던 쉑쉑 버거..

엄청난 웨이팅 시간을 견뎌가면서 먹었던 그때 ㅠㅠ

이제는 서울 곳곳에 매장이 생겼고, 서울 서남부의 타임스퀘어에도 쉑쉑 버거가 어느새 들어와 있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쉑쉑 은 예전 에잇세컨즈가 있던 1층 정문쪽에 위치하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쉐이크쉑>

 

 

시기가 시기인지라 입장하려면 직원들이 체온을 체크한다

체온 체크 시 이상 없으면 메뉴판을 쥐어주며 입장 할 수 있다

무슨 메뉴가 있는지 메뉴판을 확인해 보았다

 

 

다양한 식음료메뉴가 있었다

우리는 쉑버거와 치킨버거, 감튀+콜라 이렇게 영등포 쉑쉑 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택하였다

기본이 맛있어야 진짜가 아닌가

음료는 보통 쉐이크를 많이 주문하는것 같은데 나는 콜라를 주문하였다

 

이곳에서 오더를 하면된다

많은 사람이 오는 타임스퀘어인 만큼 매장안에 사람도 많았다

그래도 매장도 넓고, 예전보단 사람도 많이 줄어 들어서

줄서서 먹는정도는 아니니깐 괜츈괜츈 ^.^

 

매장은 넓었으며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탁 틔여있었다

인테리어자체도 완죤 깔끔!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고, 진동벨이 울리면 찾으러가면 된다

한 10분내로 나오는듯??

영등포 타임스퀘어 쉑쉑에서 주문한 감튀, 음료, 쉑버거, 치킨버거

단체샷을 먼저 찍어본다.

쉑쉑 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케첩, 머스타드소스, 마요네즈등의 소스를 가져올 수 있다

일반 프랜차이즈 매장과는 다르게 소스를 듬뿍 가지고 올 수 있는게 장점

 

먹기전에 추가 사진을 좀 더 찍어보았다

음식들의 비쥬얼이 참 좋았다.

특히 감튀가 특이할만한 비쥬얼은 아니었는데 맛있어 보였음

 

케첩에도 찍어먹어보았고 마요네즈에도 찍어먹어보았다

내 스타일은 역시 감튀에는 케첩!!

 

내가 픽한 치킨버거

햄버거 번이 폭신폭신하였다.

또한 그 번들 사이에 야채와 패티등의 재료들이 실하게 들어가 있었다

 

한입 베어먹어보았음

치킨패티의 맛과 햄버거 번, 속 재료들이 잘 어울려졌음.

그러나 다른 치킨버거와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일반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도 느낄 수 있는 그런 맛

 

이건 쉐이크쉑의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쉑버거

잘 익은 그릴드패티와 치즈, 토마토와 채소등이 비쥬얼적으로 좋아보였다

일단 치즈+패티가 넘나 맛있어 보였음

 

요 버거도 역시 맛은 평타 이상이었다

패티의 육즙이 풍부하였고, 재료들의 싱싱한 맛이 느껴졌다.

그러나 요새 실력있는 수제버거집도 많고 충분히 다른 선택지가 많아서 굳이 쉑쉑버거를 먹으려고 멀리서까지

혹은 긴 웨이팅을 감내하면서 먹을필요까지 있을까란 질문에는 아니라고 하고 싶다.

 

다만 영등포에 방문했거나 타임스퀘어 내에서 햄버거를 찾는 분이라면 방문해보는것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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